안녕하세요, 이유 있는 코드가 시작되는 곳, 야곰 아카데미의 Summer 입니다. 
오늘은 지난 4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야곰 테크캐스트'의 '비전공자, 개발자로 직진하기'에 대해 기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곰 테크캐스트' 란 ?
야곰의 크루들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 줄 수 있는 스피커를 열심히 물색하여
소프트웨어와 IT 전반에 걸쳐 유용한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오픈 세션입니다
소프트웨어와 IT 전반에 걸쳐 유용한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오픈 세션입니다 야곰 테크캐스트에 궁금증이 생기셨다면 ?!
아래의 야곰닷넷의 테크캐스트 탭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궁금하셨나요
개발자에 관심은 있지만 부족한 정보에 멈춰 있는 분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으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
특히, 전공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선뜻 개발자 되기가 망설여지는 분
주저하지 말고 야곰 테크캐스트를 주목해주세요!
세상에 개발자로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
개발자란 길을 선택하여 그 길을 끊임없이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죠
전공자가 아니지만, 개발자의 길에 진입하기 위해
개발자의 길에서 헤매지 않고 직진하기 위해
개발자의 길을 지치지 않고 지속하기 위해
시작은 비전공자였지만 결국 개발자로 성공적인 데뷔 후 계속 개발자로 활약하고 계신 세 분을 야곰 테크캐스트에서 모셨습니다.
야곰 테크캐스트 ‘비전공자, 개발자로 직진하기’ 연사님들의 경험담을 통해 비전공자가 개발자로 직진하는 법을 함께 알아봅시다!
스피커 소개
알찬 테크캐스트를 위해 자리를 빛내주신 멋진 연사님들입니다
왼쪽부터 우아한형제들의 채상아님,
W사의 엘림님,
F사의 정휘준님,
세 분께서 '비전공자, 개발자로 직진하기'에 대해 발표해주셨습니다!
비전공 개발자의 바른생활 길잡이
채상아 님이 비전공자로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을 때 그리고 비전공자로 개발 공부를 시작해서 취직하기 전까지 정말 많이 했던 질문 중에 2개의 질문 1. ‘비전공자, 개발자 될 수 있을까요?’ 2. ‘개발자로 취직은 할 수 있을까요?’ 에 대해 채상아 님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비전공 개발자라는 단어는 과연 무엇일까? 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학원의 장단점 그리고 왜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에 대해 채상아 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아울러 개발자에 대한 오해에 대해 무엇이 진실인지도 짚어주셨습니다. 특히 개발자로 취직은 할 수 있을까요? 에 대해 채상아 님의 취업 당시 상황을 예를 들어 알려주셨는데요 구직을 할 때 채상아 님이 지원 회사 기준을 삼았던 항목들 그리고 당시 받았던 면접 코멘트, 직접 했던 질문을 들려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채상아 님이 근무했던 두 회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과 네카라쿠배를 비교하여 말씀해주셨습니다.
채상아 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고요? 지금 바로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저도 개발 할 수 있나요?
엘림 님의 전공과 개발자가 되기 전에 했던 업무들, 퇴사 사유와 왜 개발자가 되려고 했는지 이야기로 시작해주셨습니다. 본인만의 이야기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어떻게 개발자가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검색하고 방문한 학원에서 나눴던 이야기, 실제로 경험했던 부트캠프 내역, 부트캠프에서 느꼈던 점들, iOS 개발을 선택한 이유, 부트캠프 코딩테스트에 붙었던 경험 등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또한 야곰 아카데미 iOS 커리어 스타터 캠프를 현재 수강하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당부의 말, 학원을 선택한 이유 그리고 어떻게 취업했는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면접 공부하는 팁, 이력서에 쓸 말이 없으면 먼저 해야 하는 일, 리드미에 꼭 작성해야 하는 내용, 면접 보러 갈 기회를 만드는 법, 어떻게 회사를 검색하고 지원했는지 직접 사용한 방법들, 어떤 마인드로 면접에 임해야 하는지, 면접 때 꿀팁, 취업까지 걸린 기간, 지원한 회사 수와 합격률, 면접에서 나온 대표 질문들, 회사 측 질문을 통해 추측할 수 있는 회사 상황, 면접으로 몸값 올리는 법 등 다양한 꿀팁을 상세히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끝으로 취업 후 깨달은 점, 현재 하는 활동과 앞으로 무엇을 공부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엘림 님의 꿀팁이 궁금하신가요? 지금 바로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문과 출신의 4년차 코딩 모험기
정휘준 님의 전공, 언제 코딩을 시작했는지, 갑자기 왜 코딩을 시작했는지에 관해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대학교 재학 때 만든 서비스 결과물, 백엔드 개발에 흥미를 갖게 된 계기, 어떻게 하면 코딩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지 경험을 토대로 말씀해주셨습니다. 지속할 수 있는 생활 코딩을 시작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점검해야 하는 것들, 직장 및 학교를 그만두고 코딩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아울러 개발을 시작할 때 하면 좋은 행동들, 최저 비용 최대 광고 효과를 누리는 방법, 면접에 가서 좋은 화젯거리와 서류합격률에 영향을 주는 방법, 유튜브 활용 시 장단점을 분석해주셨습니다.
게다가 취업 후 어떤 마음가짐으로 회사 생활을 해야 하는지, 회사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만드는 법, 개인적인 회사 생활 추천 방법, 정휘준 님이 취업 이후에 만족한 점과 후회한 점, 지금 회사에서 기대하는 점, 회사를 선택할 때 꼭 고려해야 하는 점, 정휘준 님이 회사를 선택할 때의 기준을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정휘준 님의 모험기가 듣고 싶으신가요? 지금 바로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알쏭 달쏭 QnA
테크캐스트 세션 이후에는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변해드리는 QnA시간이 이어졌는데요.
QnA시간에 쏟아진 질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개발자가 적성에 맞나요? 맞는다고 느꼈던 순간이 있었나요? 개발 공부가 적성에 맞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2.
개인으로 혼자 진행하는 앱 프로젝트를 만들어보고 싶은데요. 혼자서 앱 프로젝트를 할 때 앱 초반 기획이나, 백엔드적으로 잘 구축할 수 있는 노하우나 팁이 있을까요?
3.
비전공자들은 면접에서 CS 질문을 좀 더 중점적으로 받는지 궁금합니다.
4.
비전공자는 코딩테스트와 알고리즘 공부를 어떤 식으로 준비하는 게 좋을까요? 코딩테스트나 알고리즘 대신에 과제 전형을 준비하는 게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5.
이직 할 때도 코딩테스트와 알고리즘 공부가 필요한가요?
6.
개발자 3년 이상이면 프리랜서로 일할 수 있나요?
7.
개발자로 일하면서 이런 일도 할 줄 몰랐는데 개발자가 이런 일도 한다고 느꼈던 뜻밖의 일이 있었나요?
8.
개발 회사에 괴짜 천재들이 많나요? 그런 분들이 있다면 그분들이랑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합니다.
9.
새로운 개발 기술들은 어떤 방식으로 찾아보고 어떻게 공부하나요? 그리고 신기술을 어느 시점에 공부하나요?
10.
비전공자 읽기 좋은 책이나 사이트가 있을까요?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11.
개발자를 준비할 때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나요? 혹은 공부하다가 번아웃이 올 때 어떻게 극복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연사님들의 상세한 답변을 들으면서 비전공자, 개발자로 직진하기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치며
세 분의 연사님들과 함께한 야곰 테크캐스트 ‘비전공자, 개발자로 직진하기’는 비전공자가 개발자로 시작하기 전후에 고려해야 할 사항과 직접 연사님들의 경험에서 나온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소중한 이야기들로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개발자에 관심은 있지만 부족한 정보에 멈춰 있는 분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으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 특히, 전공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선뜻 개발자 되기가 망설여지는 분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으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 특히, 전공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선뜻 개발자 되기가 망설여지는 분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야곰 테크캐스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다음 테크캐스트도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야곰의 크루가 되고싶다면 ?
야곰 크루는 여러분께 더욱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채용 포지션을 확인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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