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공부하는 데에 가장 필요한 것은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 입니다.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확보가 되지 않으면, 그 지식들은 결코 나의 것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선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캠프들과의 비교를 통해 야곰 캠프의 좋은 점을 보여주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지만, 이 캠프 이수하면 '~ 마스터, 취업 성공'이라는
여타 캠프들과 달리 자극적이지 않은 '캠퍼의 태도에 따라 얻어가는 것이 천차만별일 것이다.'는 말은 제 주위를 끌이에 충분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야곰 스타터 캠프는 캠퍼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캠프였습니다.
하지만, 캠퍼가 무엇인가를 하고자 한다면, 그 자원에 대한 지원은 넘쳐나는 캠프입니다.
동물의 왕국에 등장하는 어미 동물들과 같이, 야곰과 그의 동료들은 저희에게 밥을 떠먹여 주지 않고,
이 험난한 개발자들의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이 '방법'에 대한 접근이 짧은 기간이지만, 앞으로 제 평생의 개발자로서
필요한 지식들을 스스로 학습하는 데에 기틀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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