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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지시 인터뷰] 리뷰어 Tony

날짜
2022/09/02
작성자
Summer
태그
야곰아카데미
넌지시인터뷰
iOS 커리어 스타터 캠프
리뷰어
Tony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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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유 있는 코드가 시작되는 곳, 야곰 아카데미의 Summer 입니다.
오늘은 지난 8월 6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던 '넌지시 인터뷰'에 대해 기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ummer: 야곰 아카데미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런치 시간대에 진행하는 넌지시 인터뷰! 이번에는 야곰 아카데미에서 리뷰어로 맹활약 중인 개발자 Tony를 만났습니다.  자기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Tony: 저는 정육각에서 iOS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고 야곰 아카데미에서는 리뷰어로 활동하고 있는 Tony라고 합니다.
Summer: 야곰 아카데미에서 ‘천재 개발자’로 불리고 있는데요 어떻게 ‘천재 개발자’라고 불리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
Tony: (손사래) 🫣 저도 몰라요. (웃음) GREEN이 먼저 그렇게 부르기 시작한 거 같아요. GREEN이 ‘천재 개발자'라고 저에 대한 브랜딩을 해주셔서 이렇게 불리게 된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저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Summer: 그럼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Tony: (웃음)  저는 ‘천재’ 빼고 그냥 개발자라고 생각합니다.
Summer: 겸손하시네요. (미소)  개발자 하길 잘했다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나요?
Tony: 제가 예쁘게 짠 코드가 merge가 되고 개발한 기능이 사용자를 만나서 잘 작동할 때 뿌듯합니다. 최근 회사 앱에 새벽 배송 알림을 바로 받을지 말지에 대한 기능을 추가하는 작업을 완료했는데 실제로 앱 사용자들이 이 기능을 많이 사용해서 뿌듯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천재 개발자 Tony는 새 선글라스를 샀습니다.
Summer: 멋지네요~(박수) 그럼 야곰 아카데미를 어떻게 알게 되었고 리뷰어를 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Tony: 알게 된 경로는 회사 옆자리의 GREEN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저도 평소에 누군가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활동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그런 제 모습을 보고 GREEN이 감사하게도 먼저 ‘야곰 아카데미 리뷰어로 활동을 해보지 않겠냐?'라고 제안해 주셔서 리뷰어 지원 후 현재 야곰 아카데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Summer: 야곰 아카데미에 잘 오셨습니다. (엄지척) 리뷰어를 하면서 보람찼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Tony: 매번 보람을 느껴서…(고민) 캠퍼들이 직접 고맙다고 이야기해주고 스스로 발전한 것 같다고 이야기해줄 때 보람을 느낍니다. 실제로 캠퍼가 제 리뷰를 바탕으로 굉장히 많이 고민하고 피드백을 통해서 조금씩 코드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고 생각이 깊어지는 모습을 볼 때 리뷰어로서 보람차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누구와도 친화력이 좋은 리뷰어 Tony 입니다.
Summer: Tony가 느낀 야곰 아카데미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Tony: 야곰 아카데미의 장점은 많지만 가장 큰 장점 두 가지를 말하자면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근본에 가까운 내용, 개발자로 성장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내용들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야곰 아카데미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캠퍼와 리뷰어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다고 느꼈습니다.
Summer: 다른 분들에게 야곰 아카데미 리뷰어 활동을 추천하시나요?
Tony: 본업에 지장을 받지 않고 캠퍼들의 성장에 이바지를 할 수 있어서 야곰 아카데미에서 리뷰어 활동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Summer: 감사합니다. (미소)  혹시 최근에 어떤 꿈을 꾸셨나요?
Tony: 음…무슨 꿈을 꿨지… (생각)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는 꿈을 꿨어요.
Summer: Tony와 GREEN이 만든 해몽 앱 몽실(Mong:seal)에서 지금 바로 오토바이를 검색해 보겠습니다.
Tony: 하하(웃음)
Summer: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신나게 달린 꿈은 모든 일이 원만하게 이루어져 하루의 일과가 즐거울 징조. 취미생활, 스포츠, 레저, 여행 등을 암시하는 꿈이라고 하네요. 이제 곧 제주도 여행 계획 있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우와~ 몽실 앱 적중률 100%네요 (감탄) 몽실 앱 좋네요(엄지척)
Tony: 하하하(웃음) 몽실 앱 좋습니다.
Summer: 앱 스토어에 등록된 앱 ‘몽실’을 5글자로 소개해주세요.
Tony: (손가락을 하나씩 접으며)  내 꿈 일기장! 몽실을 서비스적으로 소개하자면 내 꿈을 기록하고 해몽을 찾아 저장해놓으면 일기장같이 볼 수 있는 앱입니다. 개발적으로는 굉장히 최신 기술 스택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Summer: 어쩐지 앱 사용할 때 엄청 부드럽더라고요.
Tony: 감사합니다. 근데 그건 앱 용량이 작아서 그럴 거예요.
Summer: 하하(웃음)  유머 감각이 뛰어난 Tony의 생활루틴이 궁금한데요. 직장, 공부, 여가 생활 간의 균형은 어떻게 잡고 계시나요?
몽실(Mong:seal) 앱 화면
Tony: 평일에는 회사, 집 반복하고 주말에는 휴식에 집중합니다. 전체적인 학습은 회사 일을 하면서 그 과정에서 의도적 수련을 합니다. 의도적 수련에서도 커버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따로 개인적인 학습을 합니다.
Summer: 앞으로 Tony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Tony: 저는 다른 사람의 성장이 제 성장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 가치관이고 계속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의 성장의 이유가 누군가의 성장인 삶을 사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회사 일도 열심히 하고 리뷰어 활동도 꾸준히 할 예정입니다. 최종적으로는 특정 기술에 국한되지 않고 개발 자체를 잘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Summer: 정말 멋있네요. 혹시 GREEN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없나요?
Tony: GREEN~ 항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GREEN이 빌려 간 제 아이패드가 돌아오지 않네요.
Summer: 흐흐흐(웃다가 눈물) GREEN에게 빌려준 Tony의 아이패드가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며 Tony와 GREEN의 끈끈한 관계처럼 야곰 아카데미와의 인연도 계속되길 바랍니다.
Tony의 야곰 아카데미 리뷰어 소개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리뷰어'에서 볼 수 있습니다.
Tony와 GREEN이 함께 만든 앱 ‘몽실’은 아래 링크 ‘수료생 개인 출시 App’에서 볼 수 있습니다.
Tony에게 야곰 아카데미를 소개한 iOS 커리어 스타터 캠프 1기 수료생이자 현재 리뷰어로 활동 중인 GREEN의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음 편 예고 코딩의 '코'자도 모르는 사람이었던 야곰 아카데미 iOS 커리어 스타터 캠프 4기 호댕의 수료 후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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