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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개발자 - 비전공자 vs 전공자

날짜
2021/08/26
작성자
Summer
태그
비전공자
개발자
K사
N사
전공자
W사
개발공부
동아리
스터디그룹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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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iOS 커리어 스타터 캠프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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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유 있는 코드가 시작되는 곳, 야곰 아카데미의 Summer 입니다
오늘은 지난 8월 9일에 있었던 '알쓸신잡' - '개발자 - 비전공자 vs 전공자'에 대해 기록해보려 합니다.
야곰 아카데미의 '알쓸신잡' 코너는? 야곰 아카데미의 캠퍼들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습득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하루 하루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래머로 성장하기 위해서 기술적 성장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를 돌아볼 기회도 갖고, 내가 가진 고민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시간도 필요합니다. 수 많은 방향 중 나는 어떤 길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실무의 개발자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기술적 성장 외에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들은 무엇이 있을지... 야곰 아카데미에서는 캠퍼들의 이러한 고민과 답답함을 해소해주기 위해 '알고 보면 쓸모있는 신선한 잡담' - '알쓸신잡' 코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리더가 현업의 선배를 초빙하여 고민도 나누고 잔소리도 듣고요, 캠퍼들의 요청에 따라 연사를 초청하기도 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연사님을 소개합니다

이번 알쓸신잡의 특별 연사님은 K사 2분, N사 1분, W사 1분 개발자 총 4분(비전공자 2분, 전공자 2분)을 모셨습니다.
K사 개발자님의 발표 제목은 Life cycle
순서는 개발자를 결심한 이유, 첫 직장 및 퇴사, 퇴사 후 개발 공부를 준비한 과정, 취업한 후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비전공자가 개발자가 되기로 한 이유를 찾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대망의 첫 회사 입사 그러나 퇴사
퇴사 후 개발 공부를 준비한 과정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몸소 체험한 동아리 활동의 이점을 말씀해주셨고 컨퍼런스를 참여해서 야곰을 처음 본 기억과 파릇파릇한 야곰의 사진도 공유해 주셨습니다.
iOS 개발자로 첫 회사에 입사 후 RxSwift와 MVVM를 집중적으로 팠고 회사에 최초로 도입한 개발자가 되었다는 멋진 이야기
이직 후 Clean Swift를 적용하고 싶어서 회사 내 스터디 그룹까지 열었던 열정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열정!
현재 K사의 노랑 노랑 한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비전공자도 스스로 공부를 하다보면 충분히 전공자 못지않게 할 수 있고 비전공자도 본인이 무엇이 부족한지 고민하면서 해결하다 보면 그 경험이 회사 면접 볼 때 힘이 된다는 인상적인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님이 취업 준비하던 당시에 야곰 아카데미에서 배우는 내용처럼 퀄리티 있는 내용이 없어서 정말로 아쉬웠었다는 이야기로 마무리해주셨습니다.
N사 개발자님의 발표 제목은 갑분개(비전공자가 갑자기 개발자가 되는 과정)
인생의 타임라인을 도식화해서 보여주셨습니다.
유학 가기 전에 취미로 앱 개발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개발학원 6개월 과정을 등록하였고 배우면 배울수록 네이티브 앱 쪽에 흥미를 느끼게 되어 동아리 활동에 참여 끝내 유학을 보류하고 개발 직군으로 취업 준비를 시작하게 됩니다.
iOS 개발자로 첫 취업에 성공하여 이직을 거쳐 현재 N사에서 일하고 계시는 개발자님이 직접 비전공자 버전으로 개발자로 취업하기까지 준비 과정 포트폴리오, 면접 꿀팁 등 정말 알찬 정보들을 아낌없이 알려주셨습니다.
이렇게 알쓸신잡 ‘개발자 - 비전공자 vs 전공자’ 발표 세션은 비전공자가 개발자가 되기까지 과정과 경험담 그리고 각종 풍성한 팁까지 챙겨주면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런 점이 궁금해요

다방면으로 궁금한 게 많아진 우리 야곰 아카데미 iOS 커리어 스타터 캠퍼들은 비전공자와 전공자가 취업 준비를 할 때 다른 점이 있는지? 처음 공부 시작할 때 무엇을 집중적으로 공부했는지? 제로베이스에서 학습할 때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개발자 중에서도 iOS 개발자가 되기로 한 이유? 현업에서 비전공자 개발자분들이 전체 개발자에서 비중이 몇 퍼센트인지? 등 무려 1시간 20분간의 뜨거운 질의응답 타임이 있었답니다.
캠퍼들의 질문에 비전공자 개발자 2분(K사, N사), 전공자 개발자 2분(K사, W사)의 답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쉴 새 없는 토크의 장이 펼쳐졌는데요
개발자님들의 대학생 시절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특히 비전공자 vs 전공자 이야기도 재미있었지만, 전공자 vs 전공자 이야기도 꿀잼이었습니다. 코딩테스트, 포트폴리오, 스위프트 외 다른 언어 공부의 필요성 여부, CS 기초지식 준비 범위, 학점의 중요 여부, 실수했을 때 대처법, 하루에 한 번 꼭 하는 습관, 스터디 그룹, 개발동아리, 좋은 직장 고르는 팁 등 질문과 대답이 굉장히 다채로워 정말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비전공자가 개발자 되는 것을 더는 두려워하지 말고 향후 더 많은 비전공자 개발자가 탄생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알쓸신잡(고 보면 모있는 선한 담) 기대 많이 해주세요~
알쓸신잡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야곰 아카데미의 iOS 커리어 스타터 캠퍼가 되면 이제까지 모든 알쓸신잡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캠프 수료 후에도 시청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야곰 아카데미 iOS 커리어 스타터 캠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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