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곰 아카데미의 cozy 입니다 
오늘은 지난 2월 17일에 있었던 '알쓸신잡' - '인디앱 개발자 이야기'에 대해 기록해보려 합니다.
야곰 아카데미의 '알쓸신잡' 코너는?
야곰 아카데미의 캠퍼들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습득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하루 하루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래머로 성장하기 위해서 기술적 성장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를 돌아볼 기회도 갖고,
내가 가진 고민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시간도 필요합니다.
수 많은 방향 중 나는 어떤 길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실무의 개발자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기술적 성장 외에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들은 무엇이 있을지...
야곰 아카데미에서는 캠퍼들의 이러한 고민과 답답함을 해소해주기 위해
'알고보면 쓸모있는 신선한 잡답' - '알쓸신잡' 코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리더가 현업의 선배를 초빙하여 고민도 나누고 잔소리도 듣고요,
캠퍼들의 요청에 따라 연사를 초청하기도 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연사님을 소개합니다
이번 알쓸신잡의 특별 연사님은 바로 인디 개발자 '미정'님이신데요 !
미정님이 앱스토어에 출시한 다섯개의 앱을 보실까요?
이렇게 iOS 앱을 시리즈로 개발하신 것 외에도 텐서 플로우를 조금 더 쉽게 쓸 수 있게 만들어 놓은
'Keras' 그룹의 운영진 활동도 하고 계십니다.
또, 'MicroSoft AI MVP' 수상경력까지 있는 멋쟁이 1인 개발자시죠.
현재는 'MicroSoft AI 기술'을 널리 알리고 계시다고 합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계시는 멋진 인디 개발자 미정님의 활동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넓고 다양한 스펙을 가지신 미정님의 전공은 컴퓨터 공학이 아닌 나노 메디컬 공학이라는 사실
개발자를 꿈꾸게 된 배경
연구 실험과 같은 틀에 박힌 일이 답답하고, 여행도 다니며 공부한 이론을 펼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개발자를 꿈꾸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세계여행을 다녀온 뒤, 소중한 여행경험의 순서를 기록해두고 싶어 앱을 찾아보았지만,
그런 앱이 있지 않아 iOS 앱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해요.
한시간 반 가량 이루어진 이야기 시간을 통해 인디 개발자에 대한 로망을 갖게되었다는
많은 캠퍼의 제보가 있었답니다
인디 개발자는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없기에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끈기있는 개발과정
iOS 앱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나서, 야곰에게 iOS 앱 개발을 배우셨대요.
단기간에 습득하기 어려운 iOS 공부를 해내기 위해
아침 9시부터 막차 시간까지 열심히 코딩 공부를 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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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여 강조하셨던 지속적 업데이트와 팀워크의 중요성.
기술적인 중요성은 업데이트이지만, 사람간의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어요.
마지막으로 iOS 개발자라면 한번쯤 [진짜 내가 원하는]앱 을 만들어서
우리나라에서도 유용한, 재미난, 기발한 앱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지막 말씀으로 ‘인디앱 기발자 이야기’ 세션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런 점이 궁금해요
다양한 방면으로 궁금한게 많아진 우리의 캠퍼들은
함께 앱을 만드신 분은 어떤 경로로 만나게 되었는지, 1인 개발자로서 어려운 부분은 없었는지
, 1인 개발자로서 어려운 부분은 없었는지출시한 앱의 캐릭터를 굳이 곰으로 정한 이유가 있는지 등 약 20분간의 질문타임이 있었답니다.
등 약 20분간의 질문타임이 있었답니다.많은 코드와 자료를 접하면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발전하시는 미정님의
생생한 인디앱 개발자 이야기를 듣고 개발을 사랑하는 인디 앱 개발자들이 많이 탄생하길 바라며
앞으로의 알쓸신잡도 기대해주세요